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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에 빠질 뻔한 아이 구한 셰퍼드..`공까지 꺼내줬댕`

저먼 셰퍼드 반려견이 아이의 옷을 물고 잡아당겨서, 아이를 연못에서 멀리 떼어놨다. [출처: Reddit/ Diskuid]    저먼 셰퍼드 반려견(노란 원)이 아이의 옷을 물고 잡아당겨서, 아이를 연못에서 멀리 떼어놨다. [출처: Reddit/ Diskuid]

 

[노트펫] 중국에서 영리한 반려견이 연못에 빠질 뻔한 아이를 구하고, 도구로 공까지 꺼내준 영상이 화제가 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대중지 미러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서 에메랄드 색깔 티셔츠를 입은 저먼 셰퍼드 반려견이 연못에 빠질 뻔한 아이를 구한 보안카메라 영상이 최근 인터넷에서 주목을 받았다.

 

아이디 ‘Diskuid’는 지난 19일 미국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Reddit)’에 “개가 아이를 분수에서 분리하고, 아이의 공을 찾아줬다.”며 51초 분량의 영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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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남매로 보이는 어린아이 둘이 마당에서 빨간 공을 던지면서 논다. 마당 나무 아래에서 셰퍼드는 앉아서 둘을 지켜본다.

 

누나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공을 동생 쪽으로 던지다가, 공이 연못에 빠진다. 누나는 동생에게 기다리라고 말한 후 집에 들어가서 엄마에게 공을 빼달라고 부탁한다.

 

그 사이에 동생은 손으로 공을 꺼내려고 연못에 몸을 숙인다. 그 모습을 보고 셰퍼드가 놀라서 소년 옆으로 다가온다. 셰퍼드는 먼저 아이의 옷을 물고 당겨서, 아이를 연못 멀리 떨어뜨린다.

 

셰퍼드가 뜰채로 연못에 빠진 빨간 공(노란 원)을 건졌다. 셰퍼드가 뜰채로 연못에 빠진 빨간 공(노란 원)을 건졌다.

 

그런 후 구석에 세워둔 뜰채를 물고, 연못에 빠진 빨간 공을 정확하게 뜰채로 건져낸다. 동생은 큰 소리로 공을 달라고 외치면서 좋아한다.

 

아이가 연못에 빠질 위기를 미리 막은 셰퍼드 반려견. 아이가 연못에 빠질 위기를 미리 막은 셰퍼드 반려견.

 

네티즌들은 이 셰퍼드가 웬만한 사람보다 영리하다면서 혀를 내둘렀다. 한 네티즌은 “저 개는 대부분의 정치인보다 더 영리하다.”고 농담했다. 다른 네티즌은 “저 개가 나중에는 연못을 청소하고 잔디를 깎을 것 같다. 대단한 개다!”라고 감탄했다. 이렇게 하도록 훈련을 받은 개이고, 영상이 꾸며졌다고 의심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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