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티카 애견리조트'
안녕하세요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라이프플랫폼
반려생활입니다
오늘은 서울근교로 강아지와 함께 애견동반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리는 애견펜션을 소개해드릴 예정인데요
바로 서울근교 대표 명소 강화도에 위치한 애견펜션입니다
예쁜 외관과 넓은 시설이 매력적인 이곳,
직접 다녀온 반려생활 에디터 제로가 소개해드릴게요 :)
안녕하세요! 잘놀제에요 :-)
강화도 애견펜션으로 이미 유명한!
완전 예쁜!!!!!!!
로만티카 애견리조트
입구부터 간판이 크~게 되어있어서
찾기 편했습니다!
사실 간판보다는 저기 저 멀리서두
눈에띄는 건물들 덕분에 금방 찾았어요!
주차장
참고로 주차장도 넉넉스!
아무래도 객실이 많다보니, 차가 꽉차면
저 넓은 공터(주차장)도 꽉 차긴 하더라구요
로만티카 애견리조트의 출입문이에요!
크게 보면 이중문으로 되어있는데,
사실 밑에 문(주차장)은 거의 열려있었고
마당 문은 철저하게 다들 닫고 다니셨어요!
지도
강화도 애견펜션으로 유명한
로만티카 프리미엄 애견리조트는
아주아주 넓어서 지도를 보셔야 편해요!
메인운동장(달콩운동장)
출입문으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곳이
메인 운동장 겸 천연잔디 마당입니다.
가장 넓고 천연잔디로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가장 넓고, 크고, 정 가운데 있어서
아무래도 사람들도 댕댕이 친구들이
모이는 메인 장소이기도 해요!!!
그 위로 올라가면~
(계단이 있습니다!)
제2운동장 (별콩운동장)
별콩운동장이 나와요!!!!!!!
*위치는 카페 뒤에 있답니다*
뒷마당이고 메인 운동장보다 크기는 작지만
천연잔디로 깔려있었거든요!
인조잔디 (밤콩운동장)
천연잔디는 아니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오래 머물렀던 곳이에요
넓기도 넓고 인조잔디라 깔끔하고
햇볓도 잘들고 사람들이 제일 없어서
한적하고, 여유로웠거든요!
문은 여기로! 저 문을 기준으로
메인운동장과 나뉘어져 있어요~
아기자기한 테이블과 좌석도 있어서
쉬거나 시간보내기 좋았답니다! :-)
관리사무실 및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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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애견펜션 로만티카 애견리조트는
야외 수영장도 있지만
매년 하반기 6월~9월 말까지만 운영해요
제로는 저번달 9월에 막바지 여름여행을 다녀와서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운영시기 잘 확인하시고 이용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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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의 메인이 천연잔디 운동장이라면,
2층의 메인이라고 볼 수 있는!
수영장이 있어요~
왼쪽은 사람이 놀 수 있는 크고 깊은곳,
오른쪽은 소형견이 놀 수 있는 20cm정도 되는
작고 얉은 수영장이 따로 있어요~!
튜브랑 강아지 구명조끼도 따로
준비되어 있답니다 :-)
수건은 없으니 따로 챙겨오셔야 해요!
카페
카페는 현재 코로나 2.5단계 격상으로
운영을 안했지만, 필요한 음료는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테이크아웃으로
준비해주셨습니다!
조식라운지
강화도 로만티카 애견리조트를 예약하면
조식포함 가격이라던데... 코로나때문에
조식이 취소되었다고 문자가 왔어요ㅠㅠㅠ
(20.09.01 기준) 흐규흐규..똑땅해라..
바베큐장
처음에 입실 할 때,
관리실에서 바베큐 하실건지~
몇시에 하실껀지 다 안내를 해주세요!
미리 얘기하면 숯 준비해주신답니당
맛있겠똬... 먹꼬파...
누나가 먹을때는 조르지않고
옆에서 얌전히 기다리는거라고 해또요!
그런데 제일이가 안보인다? 어디갔죠???
혼자 방에서 "집중적으로" 쉬는중
ㅋㅋㅋㅋㅋ하아.. 진짜 특이해요...
강아지 목욕실
강아지 목욕실이 아주 잘 되어있어요.
샴푸랑 린스도 종류별로 되어있고
다른 강아지들 하고도 겹치지 않도록
기본 2개씩 있더라구요!
목욕하기 시로요.. 살려주세요..(빼꼼)
드라이기도 완전 전문가용 ㅠㅠㅠ
미스트랑 향수, 빗, 수건까지 있으니
그냥 빈손으로 오셔도 돼요!
실내 시설
들어갔는데 (솔직히 말하면)
아무리 청소가 잘 되어있다고 해도
강아지들 소변 냄새가 좀 나더라구요
이런 부분이 조금 아쉽긴 했어요
저희는 참고로 2박을 묵었는데,
하루는 103호 하루는 101호에서 묵었어요!
두 방의 차이는 테라스 유무와
복층 유무였습니다~ 시설은 비슷비슷해요
특이한 건.... 꿩이..... 으응....?
뭐시라개.. 쟤는 뭐라개... 나보다 크잖아...
그 외 시설
그 외에도 의자랑 테라스,
쉴만한 장소도 넉넉했어요!
밤에는 모든 장소 곳곳에
전등 불빛이 들어와서 분위기까지 있었구요..
저기 포메 3마리가 상주견 같아요
제 생각엔 운동장 이름이 상주견 이름 아닐까요?
별콩이 달콩이 밤콩이 (확실하지 않음!)
첫날엔 없다가 둘째날에 생긴 풍선들..
아마 시바견 정모분들이 달았던거 아닐까 싶어요~
집에 가려는데 안가겠다고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제일짱 :-)
마지막으로 제제들 커플샷들
점점 시간이 지나니까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구요~ 이쁜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