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거제도 망치 몽돌해수욕장 곁에 위치한 바릇은(바다)라는 뜻의 제주 방언을 이름으로 한 해물 라면 가게 예요. 식당의 야외 공간에 자리를 잡으면 눈앞에 바다를 두고 라면과 맥주 (라맥)을 즐길 수 있죠.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해물 라면은 큰 황게와 홍합, 딱새우 전복 등 푸짐한 해산물을 넣고 끓여 바라만 봐도 침이 고이는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라면 스프로 맛을 내지 않고 국내산 해산물을 이용해 끓여낸 국물이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내죠. 여기에 톳 공기밥을 추가로 주문해 국물에 말아서 함께 즐겨보세요. 바다를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