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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마시개"..주인이 외출 준비하자 '포옹'으로 막은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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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2021. 08. 04

 

[노트펫] 보호자가 자신만 두고 나갈 것이라고 생각한 강아지는 품에 와락 안기며 슬픈 표정을 지어 보였다.

 

지난 2일(현지 시간) 브라질 반려동물 매체 아모뮤펫은 보호자가 외출 준비를 하자 자기를 두고 나갈까 봐 포옹을 한 강아지 '페파'를 소개했다.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유저 자비 에스쿠데로는 현재 애교가 넘치는 강아지 페파와 한 집에서 지내고 있다.

 

 

녀석은 항상 그와 함께 있고 싶어 해서 혹시라도 에스쿠데로가 외출 준비를 하면 못 나가게 하려고 품에 안겼다.

 

최근에도 에스쿠데로가 외출을 하려고 준비하자 페파는 마음이 급해졌다.

 

 

자신을 두고 나갈까 봐 걱정이 된 녀석은 다급하게 그의 무릎 위로 올라가 포옹을 했다.

 

에스쿠데로의 어깨 위에 두 앞발을 얹은 페파는 그에게 폭 안겼다. 그가 말을 걸자 녀석은 슬픈 눈빛으로 쳐다보면서 나가지 말라는 듯 말렸다.

 

이에 그는 "내가 밖으로 데려가 줄게. 나랑 함께 산책하러 가자. 우리 둘만. 갈래? 말래?"라고 말했고, 에스쿠데로의 말을 이해한 페파는 신이 나 문쪽으로 뛰어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틱톡 원본 동영상으로 이동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틱톡 원본 동영상으로 이동합니다.

 

그러고는 제자리에서 방방 뛰면서 빨리 산책을 나가자고 그를 재촉했다.

 

에스쿠데로는 페퍼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나는 녀석의 행동에 녹는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SNS에 올렸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사람 같다. 이러면 외출 못할 듯", "외출을 막는 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다", "순수하고 사랑스럽다. 이러니 강아지를 사랑할 수밖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반려생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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