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6.8㎏ 케틀벨 물고 노는 10개월령 강아지?..`마인드는 강아지, 몸은 허스키`

생후 10개월 된 강아지 뎀베(왼쪽)가 침대에서 케틀벨을 가지고 놀았다.
[출처: freedomfarmer 틱톡]
[노트펫]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무거운 중량기구를 가지고 놀아서, 주인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미국 동물전문매체 더 도도가 12일(현지시간) 전했다.
태어난 지 10개월 된 허스키 강아지 ‘뎀베’의 보호자는 지난달 23일 틱톡 영상에 뎀베의 장난감을 소개해서 화제가 됐다. 이 영상은 게시 20일 만에 조회수 860만회를 기록했다.
보호자는 뎀베의 침대 옆을 지나가다가 쇠공으로 만든 중량기구 ‘케틀 벨’이 3개나 있는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 5파운드, 10파운드, 15파운드짜리 3개가 장난감처럼 침대에 흩어져 있다. 킬로그램 단위로 환산하면 2.2㎏, 4.5㎏, 6.8㎏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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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는 영상에서 “뎀베와 나랑 장난해? 15파운드를 드느라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어떻게 강아지가 물어서 옮겼지? 도대체 뭘 먹니?”라고 놀라워한다. 뎀베는 허스키라서 나이로는 강아지지만, 덩치는 웬만한 성견보다 크다.
그러자 대형견을 키우는 견주들이 크게 공감했다. 한 네티즌은 “내 강아지도 내 덤벨을 보고 장난감으로 생각했다. 강아지가 우리와 놀려고 8파운드 덤벨을 우리에게 던져서, 무서웠다.”고 댓글을 남기자, 뎀베 보호자는 “세상에”라고 답했다. 다른 네티즌은 “장 볼 때 뎀베도 함께 짐을 나르게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에 뎀베 보호자도 “좋은 생각이다.”라고 맞장구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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