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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하철에 버려진 댕댕이 사진..인스타 보고 바로 달려간 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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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2023. 04. 05
사진작가 헤더 햄(오른쪽 사진)이 인스타그램에서 뉴욕 지하철역에 버려진 개의 사진(왼쪽 사진)을 보고 바로 달려가서 입양했다. [출처: 헤더 햄의 페이스북]   사진작가 헤더 햄(오른쪽 사진)이 인스타그램에서 뉴욕 지하철역에 버려진 개의 사진(왼쪽 사진)을 보고 바로 달려가서 입양했다. [출처: 헤더 햄의 페이스북]

 

[노트펫] 미국에서 뉴욕 지하철역에 버려진 개가 유기된 지 하루도 안 돼, 좋은 주인을 만났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바로 달려간 여성이 그 개를 입양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誌)에 따르면, 헤더 햄은 지난 3월 말 인스타그램에서 뉴욕 지하철 풀턴스트리트 역 계단에 누가 버리고 간 반려견 사진을 보고 입양할 결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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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승차호출업체의 공유차량을 불러서 당장 풀턴스트리트 역으로 달려갔다. 마침 경찰관 2명이 유기견을 데려가려던 참이었다.

 

그녀는 경찰에게 “그 개를 가져도 될까요?”라고 물었고, 경찰은 “개가 당신을 좋아하는 게 분명해 보이니, 이제 이 개는 당신 반려견입니다.”라고 답했다.

 

새 보호자 헤더 햄과 반려견 피치스. 새 보호자 헤더 햄과 반려견 피치스.

 

그녀는 버려진 개를 ‘피치스’라고 불렀더니, 그 개도 바로 반응했다. 그녀는 반려견 이름을 피치스로 정하고, 동물병원으로 데려갔다. 수의사는 피치스가 태어난 지 6개월에서 9개월 사이라고 말해줬다. 마이크로칩이 있는지 확인했지만, 없었다.

 

그녀는 사진이 올라온 당일 댓글에 “최신 정보!! 내가 그 개를 입양했어요! 오늘밤 나랑 우리 집에 가요.”라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이 한 목소리로 감사를 전했다.

 

피치스는 사람을 좋아하는 순둥이라고 엄마는 말했다. 피치스는 사람을 좋아하는 순둥이라고 엄마는 말했다.

 

사진작가 겸 보석 세공 디자이너인 그녀는 “사실 직전에 임시보호견들 중에서 입양할 개를 찾고 있었는데, 인스타그램을 열었더니 제일 위에 피치스가 있었다. ‘내가 찾던 개가 저기 있네.’하는 심정이었다.”고 밝혔다.

 

피치스는 그녀의 집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한다. 기본적인 명령어도 알고 있고, 낯선 사람들과 만나서 노는 것도 좋아하는 순둥이라고 피치스의 엄마가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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