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색, 푸른 색, 그 사이 3초 그 짧은 시간
증평 자전거 공원

안녕하세요! 노엘이네입니다.

오늘은 증평의 작은 공원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마치 소인국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큰 댕댕이와 같이 가니까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

📍 증평 자전거공원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남하용강로 16

증평자전거공원은 자전거를 주제로 하는 이색 테마공원으로, 증평군을 축소하여 놓은 자전거 공원에서 어린이들의 학습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실제로 처음 방문했을 때는 어린이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인천으로 돌아와 다음날 다시 방문했답니다. 이무진의 신호등을 들으면서 거닐기 좋은 아담한 이 공원은 증평의 어린이들에게 자전거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곳이어서, 주말 같은 경우는 사람이 많아 강아지 데리고 다니기가 조금 어렵고, 날씨가 쌀쌀한 평일 오전에 갔더니 아~무도 없어서 정말 재밌게 놀다 왔답니다.

실제로 한바퀴 다 돌아도 30분이 채 걸리지 않지만, 소꿉놀이하듯 하루종일도 놀 수 있을 것 같았어요 .ㅋㅋㅋ 신호등과 철길도 진짜 같이 소리도 나고 너무 매력적인 곳이었답니다!

댕댕이들 데리고 한번 쯤 가볼만 한 곳이에요!  

※ 위 정보는 2023년 09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