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보고 싶을 고양"..집사가 출근할 때마다 와락 안기는 고양이

[사진=Viral Press 영상 갈무리(이하)] [사진=Viral Press 영상 갈무리(이하)]

 

[노트펫] 사랑둥이 고양이는 매일 아침 출근을 하려는 집사를 볼 때마다 품에 뛰어들어 진한 포옹을 해줬다.

 

지난 3일(현지 시간) 페루 매체 라리퍼블리카는 집사가 출근할 때마다 와락 달려들어 안기는 고양이 '코코아'를 소개했다.

 

태국 나콘시탐마랏시에 거주 중인 경찰관 포라윗 무드라 경사는 애교가 많은 고양이 코코아와 함께 살고 있다.

 

 

코코아는 매일 아침 집사가 출근 하기 전 그의 어깨 위로 뛰어 올라 품에 폭 안겼다.

 

그리고는 얼굴을 비비며 애정공세를 펼치는데 녀석 나름의 아침 인사법이라고 한다.

 

 

애틋한 인사를 뒤로 하고 출근을 한 집사가 퇴근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코코아는 다시 와락 안기면서 애정 표현을 했다.

 

포라윗은 "코코아가 어릴 때부터 매일 사랑과 보살핌을 줬다"며 "이런 마음을 알아서인지 어느 순간부터 이렇게 포옹을 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출근 전과 퇴근 후면 우리는 이렇게 인사를 나눈다"며 "코코아 덕분에 매일 힘이 난다"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나라면 출근 못 할 듯", "보기만 해도 마음이 녹는다", "냥이들의 애교도 정말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

[저작권자 ⓒ반려생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콘텐츠도 보러가기
해외
"너로 정했다옹"..아기 맡길 집사 간택 후 인사차 방문한 엄마 고양이
에세이
다리에 매달린 껌딱지 동생 냥이에 당황한 오빠 강아지.."떼어주시개"
해외
소몰이 개 실패한 강아지와 장애 송아지의 `찐`우정
해외
솜방망이로 요리하는(?) 마스터셰프 고양이..'칼질도 척척'
해외
"내꺼다옹!"..매일 집사 무릎에 올라가 젤리 마크 남기는 '사랑둥이' 냥이
해외
댕댕이 대신 닭 키우는 뉴요커..`시간 보내고 알 먹고`
스타의펫
신민아, 반려견 '우디'와 알콩달콩한 일상 공개.."아 장난치지 마세요"
해외
"살려주세요!"..고속도로에 버려진 강아지, 순찰차 뛰어올라 도움 청해
상품 보러가기
ⓘ 해당링크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