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정책

동물병원비 비교견적 서비스 펫프라이스, 1억원 시드 투자 유치

 

[노트펫] 동물병원 진료비 비교견적 서비스 스타트업이 투자유치를 받았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DHP)는 최근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동물병원의 진료비 비교 견적을 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 '펫프라이스'의 운영사 프로키온에 1억원을 시드 투자하고 엑셀러레이팅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펫프라이스는 앱에서 보호자가 반려동물의 성별, 몸무게, 병력 등의 정보를 포함하여 진료비에 대해 견적 요청을 하면, 지역 동물병원의 수의사 소견과 수술 및 진료의 절차, 그리고 진료비에 대한 견적을 받아볼 수 있는 비교견적 서비스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9개월만에 서비스 가입자 1만 명, 견적서 발송 건수 1만건을 기록했다. 펫프라이스를 통해 전국 약 3분의 1 동물병원으로부터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견적서가 발송됐다.

 

수의사 경력, 병원 위치 및 시설 등에 따른 여러 견적을 한 번에 받아보고 비교할 수 있으며, 해당 병원에서 진료받은 후기도 확인할 수 있어,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펫프라이스의 설립자인 박홍성 대표의 이력도 눈길을 끈다. 박 대표는 펫프렌즈, 핏펫과 함께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 아기 유니콘으로 선정된 펫닥 공동창업자 출신이다. 펫닥이 동물병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디지털 사이니지 등 각종 사업을 전개해 가는 가운데 박 대표는 다시금 동물병원 관련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셈이다.

 

박홍성 프로키온 대표는 "반려동물 시장은 매년 급성장하고 있지만, 만족할 만한 의료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은 아직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보호자와 동물병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반려동물 의료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펫프라이스는 단기적으로는 제휴 동물병원을 1500개 이상으로 늘리고, 장기적으로는 반려동물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의료 정보 플랫폼과 반려동물 커머스 중개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저작권자 ⓒ반려생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콘텐츠도 보러가기
해외
상자 시점에서 바라본 고양이 모습..네티즌 열광케 한 '특급' 깜찍함
에세이
반신욕하는 집사 보고 냥들짝!.."집사 위험해!" 소리지르는 고양이
에세이
"고양이 나갈까봐 걱정되네요" 문 닫아주고, 걱정 담은 메모 붙여놓은 따스한 이웃
에세이
주인이 구해준 길냥이에게 다가간 강아지..'냥냥펀치 날아와'
해외
냉장고 알파벳 자석 20개 꿀꺽한 강아지..`너무 심심했댕`
에세이
주인 다칠까 봐 자체 '슬로우모션'으로 공 가져가는 '천사' 리트리버
산업/정책
백산동물병원, 고양이 헌혈프로그램 3.0 업그레이드
해외
'꽃미모 폭발'..새 집사 만난 뒤 6kg 감량하고 리즈 찍은 뚠냥이
상품 보러가기
ⓘ 해당링크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