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려동물 필수앱
반려생활입니다 :)

오늘은 조금 특별한
특집을 준비했는데요!

혹시 기억하시나요?
근근이,유유, 봉식이 등
리얼리뷰를 통해
주로 등장했던 아이들!

바로 저희 반려생활의
가족들을 오늘 소개할 예정이에요 :)

대표 근근이부터
처음 소개해드리는 인턴 보리까지!
지금 소개합니다 :)

짜잔
저희 반려생활 아이들이에요 ㅋㅋ

대표 근근이를 필두로
본부장 유유,
대리 봉식이,
인턴 보리까지!

대표 근근이와 본부장 유유는
한 지붕아래 같이 살고 있고

봉식이는
천방지축 사고뭉치라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아이에요;;
저와 함께 사는 아이이기도 하구요 ㅋㅋ

그리고 반려생활의 막내 보리!
보리는 가장 마지막으로
저희 반려생활의 가족이 된 아이에요

그럼 각 아이들에 대한
상세한 소개를 해드릴게요!


먼저 반려생활의
대표 근근이와 본부장 유유!
 

ㅋㅋㅋㅋ짜잔
저희가 만들어 준
개민등록증 ㅋㅋㅋ

동물등록까지 했으니
엄연한 대한민국 국민개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근근이와 유유는
반려생활의 실세이자
두 집사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고 있는
아이들이에요

보시다시피
근근이와 유유(합쳐서 근유)는
웰시코기인데요!

웰시코기가 영국 왕실견으로도
유명하지만..
근근이는 충남 보령에서
유유는 경기도 오산에서
데려온 아이들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시골개의 냄새가ㅎ)
 

이 중 근근이는 이름부터 먼저 지어놓고나서
1달을 찾아서 해멘 끝에
사랑을 충분히 받고 자란 가정에서
데려왔어요

그러다가 6개월 후!
 

ㅋㅋㅋㅋㅋㅋ 동생인 유유가 딱!

혹시 질투해서 싸우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유유의 짖궂은 장난까지
다 받아주면서
같이 잘 지내는 중이에요 ㅎㅎ
 

근근이

의심 많고 조심스러운 성격의 근근이는
자기 자신을 일반적인 개가 아닌
사람이라고 착각하는
경향이 좀 있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개처첨(?) 행동하지
않으려고 한다는..ㅋㅋㅋ

그래서인지
접대견 소리를 들을만큼
손님한테는 살갑게 엄청 잘해요 ㅋㅋㅋ
(자본주의 애교ㅎ)
 

유유

그리고 우리 유유!
유유는 뭐랄까..
좋게 말하면 맑은 영혼
엄밀히 말하면 댕청미가 가득해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개 그 자체예요 완전
오늘만 사는 마인드라
본능에 충실해서
단순하고, 마냥 웃고, 장난끼도 많아요
 

항상 유유가 놀자고 장난을 걸면
근근이는 근-엄하게 가만히 무시해요
ㅋㅋㅋㅋ

근데 그러다가
유유가 텐션 떨어지면
그때서야 놀자 함
ㄷㄷㄷ;

그래도 둘이 사이가 좋아서
항상 꼭 붙어다녀요 ㅎㅎ
 

이런 근유를 위해
마당이 딸린 집까지 마련한
집사의 정성으로
이 둘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앞으로 주로 리얼리뷰를 통해 보여줄
이 둘의 케미를 기대해주세요!



자 다음은
반려생활의 대리 봉식이!
 

반려생활의 대리인 봉식이는
음..
처음에는 사람들이 '봉식이'라는 이름만 듣고
아 진돗개 키우냐고 막..ㅋㅋㅋ

그래서인지
비숑이라고 하면 놀라더라고요

근데 비숑과는 약간 다른(?)
진짜 시골개 같은
구수한 매력이 있는 아이에요
 

처음에 왔을 땐
순딩순딩한
천사인 줄 알았던 이 녀석이,,,
 

어느 순간 악마견으로...ㅎ

집에 장판이란 장판은 다 물어뜯고
온 집안 어지럽히기가 특기예요
 

심지어 제가 출근할 때는
혼자 있는 게 걱정돼서
유치원에 보내는데

거기서 에너지 빼고 와도
아니 집에 무슨 무선충전이 되는지
항상 완충상태;

진짜 에너지가 넘침;;

이렇게 본인의 특기를 살려
앞으로 교육, 악마견 교화 콘텐츠에
자주 등장할 예정입니다
ㅋㅋㅋㅋㅋ



자 다음은 마지막!
반려생활의 막내 인턴
보리!

반려생활의 귀여운 막내 보리는
한 입양 사이트를 통해
반려생활의 식구가 된 아이에요

전 집사 분께서
보호소에 있던 보리의 엄마냥이를
데려왔는데
알고보니 배 안에 보리가 있던 거예요..ㅋㅋ
(그래서 아빠 누군지 모름..ㅎ)

보리가 막상 태어나니
당황+걱정이 돼서
좀 더 괜찮은 환경을 찾아주고자 했고,

저희 반려생활의 현 집사와
인연이 닿아서
가족이 되었어요 ㅎㅎ
 

보리는 코리안 숏 + 아메리칸 숏 믹스로
추정(?)되는
아이인데요!

처음에 데리고 왔을 때
집에 적응 못 하면 어쩌나 했는데
잠도 잘 자고 금방 적응해서
집사가 깜짝 놀랐다는..ㅋㅋㅋ
 

보리는 호기심도 많고
에너지도 넘쳐서
집사랑 하루에도 몇시간씩을 놀아요

집사가 자기 안 놀아주면
놀아줄 때까지 우는 게 특기ㅋㅋㅋㅋ

가끔 새벽 4시에 놀자며
집사 발가락을 깨물기도 한다는..
 

지금은
고양이가 처음인 집사와 함께
이러쿵 저러쿵 추억을 쌓아가면서
재밌게 지내고 있어요 ㅎㅎ

보리는 반려생활의
유일한 냥일점 답게
앞으로 고양이 집사분들을 위한
콘텐츠를 도맡아서 담당할 예정이에요!
 

자 여기까지!
저희 반려생활의
가족소개였습니다 ㅎㅎ

앞으로 근근이부터 보리까지
반려생활 아이들의 활약!
기대해주세요ㅎㅎ

이상 반려동물 필수앱
반려생활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