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연화리 해녀촌에서
푸짐한 해산물 한상! "순이와옥이"
오늘은 조이와 함께 바다를 가까이에서 느끼며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 기장 연화리 해녀촌에 다녀왔어요.
가성비 좋고 맛있는 해산물을 먹어볼 수 있다고해서 늘 방문해보고싶었는데, 심지어 펫프렌들리한 분위기까지!
직접 가보니 생각보다 더 따뜻한 분위기의 장소더라구요. 댕디터 조이가 직접 다녀온 이곳을 소개해드릴게요 🐶☕

✅ 가기 전 체크!
🏠 순이와옥이
📍 기장 연화리 해녀촌
🐾 애견동반 가능, 대형견도 환영해요 (옆 자리에 피해만 안준다면 ok!)
🚗 주변 공영주차장, 도로변 무료 주차
기장 연화리 해녀촌


기장 연화리 해녀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하고, 무엇보다 대부분의 식당이 애견동반이 가능해서 반려견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부담이 적었어요 🐾
실제로 강아지를 데리고 온 분들도 꽤 보였고, 그 모습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곳이었어요.
특히 기억에 남았던 건 장사하시던 할머니들의 한마디였어요. “아기 데리고 같이 와라~~” 하시며 강아지를 보자마자 웃으며 말을 건네주시는데,
괜히 마음까지 풀어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애견동반이라는 말보다 그 자연스러운 환대가 이곳 분위기를 더 잘 설명해주는 것 같달까요 ㅎㅎ


연화리 해녀촌에는 워낙 식당이 많아서 어디로 들어갈지 한참을 둘러보게 되더라구요.
그중에서 “순이와옥이”를 선택하게 된 건 창가에 앉아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는게 마음에 들어 망설임 없이 들어갔답니다.
사장님도 강아지가 얌전하고 예쁘다며 엄청 반갑게 맞아주셔서 기분이 좋았는데 바다를 바라보며 천천히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부터 한 상 차려진 해산물을 마주하는 순간까지 전체적인 분위기가 참 편안했어요.

식당 앞에 놓인 수조부터가 이곳 해산물의 신선함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어요.
손질된 재료가 아니라 살아 있는 해산물을 바로 고르고, 바로 내어주는 구조라 이곳이 왜 연화리 해녀촌인지 자연스럽게 이해가 됐어요.
할머니들이 능숙한 손놀림으로 해산물을 살피고 손질하는 모습을 보니 오래된 경험이 쌓인 손끝에서 이곳의 신선함과 믿음이 함께 전해지는 기분이랄까요~
이렇게 눈으로 먼저 확인한 싱싱함 덕분에 테이블 위에 올라온 해산물 한 상이 더 맛있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연화리 해녀촌의 해산물은 ‘신선하다’는 말보다 직접 보고, 느끼고, 믿게 되는 신선함이었어요.
반려견과 즐기는 푸짐한 해산물 한 상

해산물 한 상이 나오기 전, 홍합만 담백하게 끓여낸 따뜻한 홍합탕이 한 그릇 나왔어요.
김이 올라오는 홍합탕을 한 숟갈 떠보니 시원하고 맑은 맛이 먼저 느껴지더라구요. 본격적인 해산물 한 상을 기다리는 동안 입맛을 천천히 깨워줬어요 ㅎㅎ


테이블 위에 올라온 해산물 한 상을 보는 순간, 아, 여기는 제대로구나 싶었어요!!
큰 쟁반 위에 조개, 해삼, 멍게, 문어, 새우, 산낙지 등등 종류별로 정갈하게 담겨 나오는데 보기만 해도 바다 냄새가 그대로 전해지는 느낌이더라구요.
해산물 옆에 곁들여진 미역과 채소, 간단한 양념들 덕분에 취향에 따라 골라 먹기에도 좋았고,
소주나 맥주 한 잔 곁들이니 이곳은 정말 말해 뭐해, 최고의 안주였어요. 반려견과 함께여서 더 특별하게 느껴졌던 연화리 해녀촌의 한 상이었답니다 🐾
무엇보다 좋았던 건 이렇게 푸짐한 해산물 한 상을 반려견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
테이블 옆에서 조이는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저희는 눈치 보지 않고 천천히 먹으면서 바다 뷰와 음식, 분위기까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어요.
또 다른 하이라이트 전복죽!


연화리 해녀촌 전복죽이 맛있다는 소리에 또 궁금해진 저희는 추가로 주문해주었어요.
따끈한 전복죽이 바로 이어서 나왔는데 큰 가마솥에서 바로 퍼 주시더라구요.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순간 기대감이 확 올라갔어요.
전복이 아낌없이 들어가 있어 고소하고 진했고, 속이 천천히 풀리는 느낌이라 해산물 먹고 나서 딱 좋은 마무리였어요.


연화리는 식당을 나서자마자 바로 바다가 펼쳐지는 동네라 강아지와 함께 천천히 산책하기에도 정말 좋았어요.
차도 옆으로 바다를 따라 걷는 길이 이어져 있어서 목줄만 잘 착용하면 조심스럽게 걷기 괜찮았고,
잔잔한 파도 소리 덕분에 모든 걱정은 다 내려두고 온전하게 조이랑 시간을 보내고 왔던 것 같아요.
맛있는 해산물 먹고, 바다 보며 강아지랑 나란히 걷는 이 코스, 연화리에서의 하루를 가장 잘 마무리해주는 순간이었어요 🐾🌊

맛있는 해산물로 배를 채우고, 바다 내음 가득한 길을 반려견과 함께 천천히 걷다 보니 괜히 마음까지 말랑해졌던 하루였어요.
사람도 편안하고 강아지도 눈치 보지 않아도 되는 분위기, 그리고 바로 앞에 펼쳐지는 연화리 바다까지 더해져 ‘잘 왔다’는 말이 절로 나오던 곳.
가볍게 떠나는 드라이브 코스로, 반려견과 함께하는 힐링 나들이 장소를 찾고 있다면 연화리 해녀촌, 꼭 한 번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 댕디터 조이가 알려주는핵심 POINT
1️⃣ 대부분 애견동반 OK! 해녀촌 식당 대부분이 반려견 동반에 너그러운 분위기라 눈치 볼 필요 없이 방문하기 좋아요.
2️⃣ 바다 바로 앞, 산책까지 완벽한 코스 식사 후 나오면 바로 바다가 펼쳐져 강아지와 천천히 산책하기 딱 좋아요. 🌊
3️⃣ 신선함이 다른 해산물 한 상,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 있는 해산물과 마무리 전복죽까지! 댕댕이와 함께여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만족도 높은 한 끼 👍
※ 위 정보는 2026년 02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용소웰빙공원" 🌿
푸짐한 해산물 한상! "순이와옥이"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성
반려견과 함께 힐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