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채 펜션 '돔박수월'
'동백나무숲'이 제주도 방언으로 무엇인지 들어보셨나요? 돔박수월은 동백나무숲을 뜻하는 제주도의 방언인데요, 동백나무를 뜻하는 '돔박낭이', 숲을 뜻하는 '수월'이 만나 돔박수월로 이름 지어졌어요. 오늘은 동백나무가 감싸고 있는 숲 같은 집을 뜻하는 '돔박수월'을 소개해드릴게요!
인스타그램 @yongjae_mandu
01 LANDSCAPE
인스타그램 @moonsh3524
제주 돌집으로 이루어진 돔박수월은 동백나무가 가득 우거진 제주시의 마을에 위치해있어요. 마치 숲속의 작은 정원에 들어와있는 느낌을 주는 곳이에요. 뛰어놀기 좋은 넓은 마당과 싱그러움이 가득 느껴지는 반려견 동반 독채펜션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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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을 따라 걷다 보면 초록빛의 향연이 반겨줘요. 제주의 고즈넉함을 잘 느낄 수 있는 아주 멋진 공간이죠. 동백꽃 필 무렵, 아이들과 함께 돌담을 따라 돔박수월의 경치를 느껴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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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어린 시절 할머니 댁에 놀러 갔던 시골집의 기억을 떠올려주는 아름다운 공간이에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는 넓은 마당과 돌담으로 둘러싸여 있어 안전하고 프라이빗하게 머물 수 있어요. 높은 계단이 없는 평지이기 때문에 슬개골이 약한 친구들도 걱정 없이 뛰어놀 수 있어요.
02 외부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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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나무숲을 뜻하는 돔박수월의 이름에 맞게 푸릇한 잔디와 나무들로 가득한 곳이에요. 하나의 독채로만 되어 있어서 다른 손님이나 반려견을 마주칠 일이 없어서 언택트 시대에 적합한 펜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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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박수월은 제주도의 변화무쌍한 날씨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답니다. 흐린 날은 제주 조용한 마을의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고 해가 맑은 날에는 푸른 나무들과 조화를 이루어 자연의 풍경을 가장 잘 담아낼 수 있어요.
03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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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톤의 원목 인테리어로 자연스러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요. 주방 작은 창문 너머로 보이는 자연의 싱그러움을 구경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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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침대 2개와 더블침대 1개 총 3개의 침대가 있어요. 방석처럼 사용할 수 있는 쿠션도 있어서 아이들이 잠을 잘 수 있는 공간으로도 충분해요. 반려견의 눈높이를 고려해서 새롭게 준비된 공간이에요. 아이들과의 오붓한 시간을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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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높이가 높은 경우 항상 계단이 필요했던 아이들도 괜찮아요. 높이가 높지 않아서 아이들이 편하게 오르고 내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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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는 밖이 보이는 통유리가 설치되어 있어요. 침대에 가만히 누워서 바람에 흩날리는 나무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돼요. 비가 오는 날에는 빗소리를 들으면 운치 있는 분위기를 가득 느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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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샤워부스가 있어서 아이들을 목욕시키거나 산책 후 발을 씻기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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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마당으로 바로 나갈 수 있는 유리창이 있어서 반려견 친구들과 뛰어놀기도 좋아요. 아이들이 활짝 웃으면서 뛰어노는 모습을 앉아서 볼 수 있는 것도 물론이죠.
04 부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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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의 문을 열고 나오면 야외 바비큐장과 넓은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요. 야외 테라스가 넓기 때문에 단체로 오더라도 바비큐 시설을 즐기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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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시기에는 개인위생관리가 정말 중요하잖아요. 침실에는 인체에 무해한 살균기가 있어서 충분히 소독을 할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머무는 공간을 깨끗하게 소독해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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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에는 빔프로젝터와 블루투스가 준비되어 있어요.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반려견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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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것은 사랑하는 주인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거 아닐까요? 충분히 뛰어놀 수 있는 넓은 마당이 있는 게 돔박수월이 반려견과 함께 하기 좋은 큰 이유인 것 같아요.
도시의 건물 숲이 아닌 제주의 동백나무숲으로 가려진 돔박수월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떠신가요? 제주도의 여행을 계획한다면, 제주스러움을 잘 느낄 수 있는 힐링의 공간으로 떠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