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디터 신보리에요.

제주 겨울하면 동백꽃 시즌이지만, 이곳 허브 동산은
애기 동백 숲부터, 작은 유럽느낌의 가든, 황금 족욕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한적한 힐링 스팟이다.

밤이되면 별빛 축제도 하는 또 다른 느낌의 허브 동산으로 떠나보자!

 

1. 동백 기찻길 그리고 애기 동백숲

 

좌우에 활짝 핀 동백꽃이 환상적이지만,어디서 찍어도 그림같은 그야말로 힐링 포토존이다.

동백꽃은 겨울 내내 피었다가 지고를 반복하니, 떨어진 동백 카펫로드 산책도 좋다.

주말에 방문한다면 웨이팅이 필수인 허브 동산의 핫한 포토존이지만, 평일에 방문하면 기다리지않고, 허브꽃샷을 찍을수 있다.

 

                                                                                                                                                     

동백꽃의 꽃말이 그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해 라고 한다.

사랑하는 우리 댕댕이와 이곳에서 사진도 찍고 추억을 남겨보는건 어떨까?

 

2.핑크뮬리 허브동산 그리고 종탑

 

겨울이지만,억새와 핑크뮬리가 아직도 남아있는 허브동산이다.

핑크허브 가운데 돛단배가있어, 더 운치가있다.

해질무렵 돛단배위에서 모습은 싱그럽다.

동산지기의 소원의 종 앞에서 종소리 들으며,마음의 평온과 행복감을 댕댕이와 함께 느껴보지 않으실래요?

힘차게 종을 울리면,사랑, 행운, 소망이 이루어 진다고 한다. 

우리 댕댕이와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 하자고 소원을 빌어 보는 건 어떨까요?

 

 

                                                                                                                                                                            

사랑스런 우리 댕댕이와 한적하니, 산책도 하고 이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그야말로 일석이조 아니겠습니까?

인생샷 찍으러 고고!!

 

 3.몽허브르뜨교회 그리고 나무길

아직도 제주에는 초록 나무들이 많이 있는데 짧은 산책로지만, 유럽의 작은 마을어느 교회를온 듯한느낌이다.

작지만 우리 댕댕이와 함께 토스카나 갬성에빠져 명상을즐겨 보는 건 어떨까?

앞엔 아기자기한 소품들, 웃긴모습의 조형물들이 많이 있어 볼거리도 풍성하다.

 

에디터 신보리가 알려주는 포인트

•제주 허브동산입장료 성인 12000원

    (네이버로 예약하면 할인적용)

  황금족욕시(25분소요) 예약 필수

•기찻길 터널 끝나면 바로 귀신의 숲이 시작된다.

  임산부,노약자,어린이,그리고 겁많은 우리댕댕이들 출입을 자제한다.

•주말엔 사람들 많으니,평일 방문 추천

•야간에도 별빛놀이가 진행되니,야간에도 좋다.

•운영시간은 9:00부터 22:00

  대형견도 동반 가능

•자세한 안내는 허브동산지도책이 있으니 참조

http://www.instagram.com/b0lee_sh1n_
신보리 인스타그램

 

※ 위 정보는 2022년 12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