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젤발트 '브리엔츠 호수'
반려견 동반 스위스여행 :
이젤발트 '브리엔츠 호수' 사랑의불시착 촬영지

유럽을 반려견 동반하여 여행한다면

정말 추천하고 싶은 국가가 스위스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면서도 또 곤도라 같은거나 열차를 많이 타야하는 곳이기도 해서 그런게 힘든 강아지들에겐 스위스가 그닥 천국이 아니지 않을수도.

산악 열차와 곤도라 타고 하는 것을 포기하고 자연 그자체를 즐긴다면 강아지에게 또 천국 같은 곳일 거예요!

율무랑 날이 따뜻할 때 스위스는 꼬옥 다시 찾고 싶어요!

(겨울의 스위스가 그렇다고 나빴던건 아님)

 

 


 

 

우리는 국경이동을 전부 렌트카로 했기에 국경을 넘어 스위스로 들어갔을 때 우와.. 이나라는 무엇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만큼 이질적이었다고 해야하나.. 이런 세상이 있구나 이렇게 시력이 1.0에서 4.0이 되는 기분을 느낄수가 있구나! 했답니다.

스위스 들어오자마자 제일 먼저 들렸던 이젤발트.

이젤발트 브리엔츠호수를 들렸다.

렌트카 여행이 아니라면 기차 - 버스를 타고 이곳에 와야하는데 강아지와 함께하는 여행은 용기내어 렌트하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사랑의 불시착을 찍은 브리엔츠 호수. 바다같이 푸르른게 호수라니.

눈이 부시게 아름답다라는 말은 이럴 때 쓸 수 있는 거라고 느꼈어요. 진짜 풍경을 보고 눈물이 날 수 있구나!


 


 

 

율무는 차에서 내리자마자라 쉬아를 했다. 스위스에 ㅋㅋㅋ 첫쉬아를 남기기 ㅋㅋㅋㅋㅋ.

 

 


 

 

율무랑 걸어가는 사진을 담아줬는데 완전 그림.그림 그 잡채 ㅠㅠㅠㅠㅠ 였어요.

돌아오자마자 이 사진을 액자로 만들기도 했답니다.

여기는 한 두시간 잡고 산책하기 너무너무 좋았던 스위스여행 율무추천 장소!

 

 

 

율무도 프랑스에 비해 발걸음이 엄청 가벼워짐. 쫄쫄쫄 잘따라가고 신나서 킁킁대고 산책함!

블리엔츠 호수 앞에 펼쳐진 산은 그저 그림이었어요.

이 풍경을 반려견과 죽기전에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큰 행복처럼 느껴졌답니다.

 

 

 

곳곳에 오프리쉬 한 분들도 정말 많이보이고

오프리쉬 해도 크게 제제하지 않는 국가라는것도 행복이었던거 같아요.

 

우리의 반려견의 수명은 보호자보다 엄청 짧다고 하잖아요? 

반려견이 우리곁을 떠날때 후회하지 말고 능력이 된다면

보호자만 세계여행을  떠나는 게 아닌 반려견과 함께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

 

 

※ 위 정보는 2023년 02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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