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곳은 부산에 위치한 라멘집이에요 :)

📌 (참고) 반려생활 에디터 율무는 1살 토이푸들 4.2kg 입니다.

부산에서 일본갬성 느끼기 딱 좋은 범일동 오라이멘. 맛도 정말 훌륭한 편에 속해서 부산여행하시는분,

부산에 거주하시는 분은 꼬옥 가보시기!

비오는 날에 가게되었었는데 진짜 너모 이뻤다고요 ㅠㅠㅠ

여기가 왜 한국이야? 일본이지 싶을정도 였어요.

사실 범일동 오라이멘 옆에 다른 포차들도 가득한데 장사가 다 비슷하게 잘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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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일동 오라이멘은 대기없이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오픈시간 맞추어 가시는거 추천해요.

저도 한 40분 넘게는 기다렸던거 같아요.

가게 앞쪽에 웨이팅 보드가 있어서 그곳에 인원수와 전화번호 써두시면 된답니다.

범일동 오라이멘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는거!!!

자리에 앉고 종이에 주문할 메뉴를 체크하면 됩니다.

하나는 돈코츠로 했고 하나는 매운돈코츠로 했어요. (맵기조절도 가능함.)

면은 보통면으로 했고 토핑은 추가 안했어요, 치킨가라아게, 닭껍질교자, 새우튀김, 하이볼 추가로 주문했어요.

(비에 쫄딱 젖어서 꼬질꼬질한 율무)

범일동 오라이멘은 반려견 동반도 가능한게 더 좋았던거 같아요.

강아지 키우며 강아지랑 함께갈수 있는곳이 있다는게 넘 행복해요!

율무는 역시 옆에서 쿨쿨 잡니당. 제가 천사를 키우거든요 ㅋㅋㅋㅋ

내부에 테이블이 한 6개 정도라 사람 몰릴 시간에 가면 정말 오래 기다리게 되는 것 같아요.

또 라면이라 금방 먹고 일어나기도 하는거 같기도 하고요?

국자감성도 완전 일본감성이 가득해요!

하이볼도 맛있고 가라아게랑 닭껍질교자는 무조건 시켜야 하는 메뉴에요. 같이 곁들여 먹기 정말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라면은 일반 돈코츠 보다 매운게 더 입맛에 맞았어요.

다음에 가면 두개다 무조건 매운거 시킬고에요 ㅋㅋㅋㅋㅋ 이힛.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니 반려견동반해서 부산여행 하시는분들이라면 저녁에 범일동 가셔서 술 한 잔 하기도 좋고.

꼭 오라이멘 아니어도 옆에 다른곳들도 가보고 싶을 정도로 감성 뿜뿜!

( 옆가게들도 대부분 반려견동반이 가능했답니다. )

반려견동반해서 부산여행하며 범일동 가시는분들 여기 꼭 추천합니당~

* 포장마차이기때문에 영업 중인지 인스타에서 확인하고 가기!

* 반려견 동반 기준이 모호할 수 있으므로 전화 문의하고 방문하기!

※ 위 정보는 2023년 02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