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달에 설탕이가 제주도를 2주간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댕댕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오름을 추천해볼게요>~<

설탕이가 추천한다개 < 제주도 오름편 > 

📌 새별오름

✔️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59-8

✔️ 주차가능

새별오름은 많은 오름이 밀집해있는 서부 중산간 오름지대중에서 최고인 서부의 대표오름이예요! 저녁하늘에 샛별과 같이 외롭게 서있다고해서 "새별오름"이라고합니다.

주변에 "나홀로나무"가 있는데요 설탕이가 방문한 날엔 비가 너무 많이와서 방문을 못했어요ㅠㅠ 새별오름에 가시면 꼭 방문하시는 것 추천드려요~~
 

경사가 약간 있으나 높이는 해발 519.3M로 정상까지 소요시간은 30분내외라고해요. 하지만 비가 와서였는지 제가 생각한 것보다 많이 가파른 계단과 질척한 땅때문에 30분은 더 걸린 느낌이예요ㅎㅎ

비가와서 많이 흐리지만 정상에 오르면 제주도 서쪽 아름다운 해변과 비양도가 보인다고해요. 힘들었던만큼 올라가서 보는 탁트인 경치가 너무 멋져서 제주도에 가면 다시 도전하고 싶은 오름이예요.

매년 정월대보름 전후로 "들불축제"가 열린다고합니다. 설탕이가 방문했을 때 들불축제가 준비 중이였어요 시기가 맞는다면 멋진축제도 구경해보세요~~~~

📌 궷물오름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136-2번지

✔️ 주차가능

"궷물오름"은 오른 북동쪽 분화구의 바위틈에서 물이 솟아나, 이 샘을 궷물이라고 불려는 것에서 유래되어 이름이 붙여졌어요.

오름은 표고 597m, 비고 57m로 비교적 걷기 좋았어요!

마찬가지로 비가왔지만 길을 잘되어있어서 설탕이와 함께 걷기 좋았어요.

궷물오름의 남남동쪽에는 "녹고뫼 큰오름" 동동남쪽에는 "녹고뫼 족은오름" 이 위치해있어서 넓게 돌고싶다면 같이 가는 걸 추천드려요!!

실제로 등산객분들이 많이 올라가시더라구요!

설탕이네는 비가 와서 "궷물오름"만 다녀왔습니다^_^

"궷물오름"은 길이 정말 잘되어있고 주변을 돌아보며 걷기 참 좋았어요!

특히 자연환경을 덤으로 보면서 쉽게 걷는코스라 산책겸 쉬엄쉬엄 걷고싶은 분!!

제주도 왔는데 오름은 가야겠는데 너무 힘든 오름은 싫은 분들꼐 추천해요~~~

📌 금오름

✔️ 제주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산1-1

✔️ 주차가능

서부 중산간 지역의 대표적인 오름 중 하나인 "금오름"!!!!

요새 핫한 포토존이 있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오름 중에 하나예요.

설탕이도 여러 오름을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제일 많았어요.

제주의 수많은 오름 중 분화구가 있어 "못을 품은 신비로운 서쪽언덕"으로도 불려요.

"금오름"은 주차장에서 정상까지 약 700M 넉넉잡아 20분정도면 정상에 오를 수 있어요.

다만 언덕이 가파른편이예요.

정상 둘레길 포함하면 왕복 1시간 30분정도는 소요됩니다.

여기가 바로 포토존!!!

사람이 많아서 살짝 다른 곳에서 찍었는데요.

입구 앞에서 찍으면 더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금오름"은 일출,일몰 명소로도 유명한데요.

한낮에 방문해도 멋있는 풍경에 올라가느라 힘들었던 마음에 싹 씻겨가더라구요ㅎㅎㅎ

한 번더 말씀드리지만 가파른 언덕이 많으니까 다들 각오하고 올라가세요ㅋㅋㅋ

하지만 올라갈 가치가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_<
다음에 또 만나요!!!!!

📌에디터 설탕이의 일상은?

설탕(@seoeol_tang)

www.instagram.com/seoeol_tang

※ 위 정보는 2023년 04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