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
하루 50인분의 정성
'가로수길 자매의 부엌 어스'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포털앱
반려생활입니다:)

가로수길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핫플레이스? 맛집? 예쁜 카페? 쇼핑?

실제로 많은 분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많이들 찾으시는 곳인데요

이런 핫플레이스인 가로수길에도
강아지와 함께 갈 수 있는
애견동반 식당이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곳인데요
가로수길에 위치한
애견동반 레스토랑
'자매의 부엌 어스'입니다

 

 

 

 


 

 

가로수길 맛집인
자매의 부엌 어스는
하루에 오직 50명을 위한
음식만 준비하는 곳이에요

왜 50명일까요?
그 이유는 밑에서 다시 말씀드릴게요:)

무튼 이곳은
내부 분위기도 굉장히 깔끔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에요

가로수길 데이트코스로도
많은 커플들이 선택하는
분위기 좋은 맛집이에요

데이트인데
아무리 음식이 맛있어도
분위기가 별로면 안 되겠죠? 

자매의 부엌 어스의 상주견인
어스는 이곳의 마스코트예요

한번 다녀간 분들은
음식도 음식이지만
어스때문에 오시는 분들도 많아요:)

심지어
아이돌 아이오아이의 청하씨 역시
이곳에 방문해서 더욱 유명한 곳이에요

여러분들이 착각하시지 않아야 하는게
자매의 부엌 어스는
애견전용 식당이 아니에요

일반 레스토랑이지만
반려동물도 동반이 가능한 곳이기에
(고양이도 가능!)
비반려인 분들도 많이 오시는 곳이에요

그래서
강아지와 편하게 방문하시되,
펫티켓은 꼭 지켜주셔야 하는데요

일단 기본적으로
바닥에 자유롭게 풀어놓는 건 불가능하세요
다른 분들이 식사하시는데
방해가 되면 안 되겠죠?

대신 몸집이 작은 강아지 같은 경우에는
안고 계시거나
가까운 곳에 앉혀두시면 되세요

그리고 대형견 아이도 역시 가능한데요
다만, 목줄은 하셔야 해요

그 외에 짖음, 배변문제 등
펫티켓을 잘 지켜주신다면
부담없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에요

이곳 뿐만 아니라 원래
어느 애견동반 식당에서든지
당연히 지켜야할 펫티켓이에요:)

위에서 말씀드렸던
하루 50인만을 준비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인데요

최상의 음식 퀄리티를 위해서
최선의 서비스를 위해서
보다 정성을 쏟기 위해서
딱 50인분 한정으로만 준비해요

그러니 음식에 대한 정성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겠죠?

 

더불어 애견동반 식당(레스토랑) 답게
직접 만들어주시는 수제 강아지 음식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요

다만,
반려견용 물그릇, 식기, 스푼 등이
따로 준비되어 있으니
일반 사람용을 사용하시면 안 돼요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비반려인 분들도 많이 오시는 곳이니
꼭 이런 펫티켓도 지켜주셔야 해요!

무튼
사장님께서 직접 강아지를 키우시다보니
재료부터 조리까지
하나하나 반려견 맞춤으로 해주시니
같은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마음이 놓여 많은
견주 분들이
강아지와 같이 방문하시는 거겠죠?

가로수길에 갈 일 있으시다면
이곳에 한번 방문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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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의 부엌 어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10길 40 1,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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